SONY Wireless Stereo headset
플레이스테이션3 전용 헤드셋
플레이스테이션3를 하면서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지만
단하나!!!
GTA5를 구매하면서 부터 음성채팅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되어서
거금을 들여 구입한
SONY Wireless Stereo headset
개봉전 BOX상태입니다.
정면에 큼지막하게 적힌것 처럼 PS3 전용 헤드셋이며
7.1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합니다
MAC , WINDOWS 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BOX의 뒷면은 헤드셋의 기본 구성을 표시하는 문구가 나와있습니다
헤드폰을 개봉하였을때 포장상태가 아주양호 하여
처음 시작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번째 구성품은 동글입니다 USB처럼 생긴 동글을 PS3나 PC에 삽입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른 소프트웨어 같은 것이 필요없이 바로 작동이 가능합니다
헤드폰에는 몇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가상서라운드 ON/OFF ①
가상서라운드 라는것은 두개의 스피커에서 음상정위/사운드믹싱을 이용하여
입체의 음향(5.1,7.1)을 생성하는 기술입니다
쉽게 말하면
2개의 스피커로 5.1이나 7.1의 환경에서 음향을 감상하는것과 같다고 볼수있습니다
전원버튼 ②
USB동글을 삽입하고 전원버튼을 3초간 눌러주면 "띠딕" 하는 소리와 함께 전원이 켜집니다
헤드셋을 머리에 썻을때 왼쪽 앞부분에 사운드 와 마이크
음향을 조절하는 부위가 있다
보이스위주의 소리를 듣느냐
사운드위주의 소리를 듣느냐
두개의 소리를 적절하게 듣느냐를 결정한다
헤드셋을 머리에 썻을때 왼쪽 뒷부분에 소리를 크기를 조절하는 버튼
충전포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PS3의 듀얼쇼크3의 충전케이블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별도의 충전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이크 부분은 위치를 조절할수 있게끔 앞뒤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안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 - 안으로 들어가있다고 보이스가 입력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이크를 밖으로 완전히 뺀상태입니다
제 경우에는 제일 중요한 부위라고 생각되는 부위가 이부위라 생각됩니다
헤드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지금보이시는 귀가 닿는 부위의 부분이 삭아서 검은색 껍질같은것이 떨어져 귀에붙어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경험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실듯합니다
오래 사용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헤드폰을 장시간 사용하였을때도 귀에 전해지는 편안함은
정말 좋았습니다
헤드폰이 머리를 감싸는 부위도
귀를 감싸는 부위와 같은 재질의 푹신푹신한 재질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두상에따라 헤드폰의 길이를 조절하여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헤드폰의 길이를 최대로 빼놓은 상태)
(헤드폰의 길이를 최소로 만들어 놓은 상태)
장점
-
플레이스테이션3에 장착을 하였을경우 7.1 가상서라운드 시스템 적용
-
음성채팅 가능
-
사운드와 보이스의 음향출력설정가능
-
장시간 착용하였을때 귀의 편안함
-
무선 으로 인한 편안함 움직임
-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없음
단점
-
무선으로 인한 충전을 해야됨
-
충전 케이블의 구성품 누락
-
PC에 연결하였을때 2.1 시스템이 적용
-
FULL 충전시 7시간 정도 사용가능
사용을 오래는 아니지만 몇개월 정도 주말에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단점중에 FULL충전시 7시간 정도 이용가능한것은 저의 경우는 오랜시간
게임을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PS3 듀얼쇼크 케이블로 인한 충전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듀얼쇼크도 충전을 해야하고 헤드셋도 충전을 해야하기때문에
이왕이면 충전케이블의 구성품 포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국내에는 출시가 되지 않아 뉴욕에서 구매대행으로 구매를 하였으며
총택배 시간은5일정도 소요되었으며
가격도 13만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헤드셋의 사용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가의 헤드폰의 경우 오랜시간 사용을 하면 귀가 조여 헤드셋을 벗으면 아프기까지
하였기때문에 이제품의 경우는 장시간 사용을 하여도 귀의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제생각 대로 작성한 글이기때문에 다소 생각이 틀릴수도 있다는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